새로 등단한 이은희동화작가(한성디지털대)-식장 풍선들을 디자인 했답니다.
새로 등단한 귀한 얼굴들 양정화동화작가, 제주도장상렬, 광주의 유영순,그리고 안산의 이은희,..원주의 정혜원, 서울, 장영미, 포항의 최효순까지 골고루 있었답니다.

디스크 수술을 앞두고 입원 중 몰래 기념식장에 오신 박근칠선생님 왕년에 주간님 학보사시절 편집자으로 우리 노고를 알아주십니다. 초대편집장이신 신현득선생님의 일갈하심- 아동문학가들이 동요 안 부르면 누가 부르나??늘 꾀꼬리같으신 부산의 윤옥자교수님
그만큼 멜로디가 주는 힘이 큽니다. 
사랑스런 우리의 호프 상교언니....그대의 떨림과 음색을 너무 사랑합니다. 
소중한 소중애 선생님 그녀 역시 우리가 미치도록 사랑하는 얼굴입니다. 그 다음 장면이 더 관건인데 디카 용량이 다되어 못찍은 바를 못내 후회합니다. 누구 사진 올려 주세요. 
색의 마술사 이규희님 오늘은 자주색이 어울립니다. 어릴 때 은사이신 고성주샘과 노래부르다.제가 노래못하는건 선생님 때문이예요.핑게가 참 잘맞앗답니다.
감상하는 모양이 한 분은 야단맞는 품이고 한 분은 기도하는 듯한 너무 문학적인 분위기 ... ㅋㅋ식당이 노래방기계를 밀렸음에도 신고들어온다고 못쓰게하여 걱정했지만 그런대로 모두의 제색들이 살아난 아름다운 밤이었답니다. 후원해준신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 이제사 사진 올리니 밀린 숙제를 한 기분.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