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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평론> 30주년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17

 

누군가 '자기가 본 것 중 최고'라는  평을 받은 현수막 앞에서  먼저 다녀 가신  유경환선생님과 함께 

책보내 달라는  메일을 30개쯤 보내고 김용희님의 간곡한 편지 등으로 이루어진 아평책 전시회 ...어느  전시회보다 알차다는 평에  그간 노고가 모두 ~~휘익 날아 가더군요.

택배와 퀵으로 보내주신 정용원, 윤옥자, 소중애, 원유순, 박근칠, 공재동님 그리고 혹 빠졌을 그대까지 모두 감사드립니다. 더우기 모두 귀하게 간직하던 소장품인 책들을

3부 뒷풀이 경품 선물로 내놓으신 후덕한 현대아동문학작가회 모두의 덕분으로  뒷풀이에 상품이 너무  푸짐했답니다. 청동거울에서도 가져온 책들을 모두 상품으로 주셔서 감사했답니다.

특히 제가 내놓은 <시치료>란 책과 '<독서치료의 실제>란 책엔 경쟁자가 많아서  한 20년 간 한 독서치료 연구및 후학 양성에 쏟았던 열정이 헛되지 않은 듯 싶어 좋아답니다.

 먼저 가신 분들께 좀 죄송하였지요.  
 

사진도 보내주신 이성자선생님,  정두리님, 박근칠님, 이미 돌아 가신 심사위원 사진이 저희에게 큰 깨달음으로  다가옵니다.  
방정환 정신과 함께 연극운동에 일생을 바치신 고성주선생님,

동시로 대가를 이룬 공재동님, 이상교님  드디어 방정환 상 받았답니다. 


멋진 진행솜씨로 사회를 보신 박상재 선생님.... 수많은 화환 (최소 15개) 화분 10여 개로 화려한 행사장, 그리고 무엇보다도  황혜순, 박영기, 이시구 , 장성유, 이은희, 유정아

 님 이른 아침부터 짐꾼으로 종암동 구의동으로 차가지고 사역을 했고 풍선불어 장식하고 책 전시장을 꾸민 것 이야기하고 싶어요. 그걸 사진 못 찍은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혹 사진찍은 분 계시면 이곳에 올려 주세요.  부탁드려요. 참 도와준 청동거울식구들이 너무 고마웠어요.

 


 
   


새로 등단한 이은희동화작가(한성디지털대)-식장 풍선들을 디자인 했답니다.

새로 등단한 귀한 얼굴들 양정화동화작가, 제주도장상렬, 광주의 유영순,그리고 안산의 이은희,..원주의 정혜원, 서울, 장영미, 포항의 최효순까지  골고루 있었답니다.



디스크 수술을 앞두고 입원 중 몰래 기념식장에 오신 박근칠선생님 왕년에 주간님 학보사시절 편집자으로 우리 노고를 알아주십니다. 초대편집장이신 신현득선생님의 일갈하심- 아동문학가들이  동요 안 부르면 누가 부르나??늘 꾀꼬리같으신 부산의 윤옥자교수님 

 그만큼 멜로디가 주는 힘이 큽니다. 
 사랑스런 우리의 호프 상교언니....그대의 떨림과 음색을 너무 사랑합니다. 

소중한 소중애 선생님 그녀 역시 우리가 미치도록  사랑하는 얼굴입니다. 그 다음 장면이 더 관건인데  디카 용량이 다되어 못찍은 바를 못내 후회합니다.  누구 사진 올려 주세요.  

색의 마술사 이규희님 오늘은 자주색이 어울립니다. 어릴 때 은사이신 고성주샘과 노래부르다.제가 노래못하는건 선생님 때문이예요.핑게가 참 잘맞앗답니다.

 감상하는 모양이 한 분은 야단맞는 품이고 한 분은 기도하는 듯한 너무 문학적인 분위기  ...  ㅋㅋ식당이 노래방기계를 밀렸음에도 신고들어온다고 못쓰게하여 걱정했지만 그런대로 모두의 제색들이 살아난 아름다운 밤이었답니다. 후원해준신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  이제사 사진 올리니 밀린 숙제를 한 기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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